워킹걸’ 시사회에 조여정 클라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여정과 클라라는 29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 VIP시사회에 등장했다.
이날 조여정은 하운드투스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여성스러움을 과시했다.
클라라는 살결이 비치는 시스루 티셔츠에 핑크빛 점프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어깨부터 발목까지 이어지는 프릴이 나비를 연상시켰다.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잘린 보희(조여정분)와 페업 일보 직전의 성인숍 사장 난희(클라라 분)의 동업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이다.
한편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등이 열연한 ‘워킹걸’은 내년 1월 8일 개봉한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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