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오른 가운데, 언더웨어 화보가 새삼 화제다.
클라라는 과거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인티모(FILA INTIMO)’와의 화보 촬영에에 나섰다. 이 화보는 패션 매거진 ‘슈어(SURE)’ 8월호에 수록된 바 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컬러풀한 언더웨어와 깔끔한 데님을 믹스매치해 섹시미를 더했다. 긴 머리를 쓸어 올리는 그의 모습에서 관능미와 청순미가 공존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국 패션매거진 ‘모드(MODE)’는 28일(한국시간)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중 2위에 클라라를 선정했다.
‘모드’ 측은 클라라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선정 배경과 관련해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축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세계가 인정한 미모네…대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몸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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