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신이 일본의 핵발전소의 안전을 우려하는 보도를 한 데 이어, 또 다른 핵관련 사고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이 화산 폭발 위험성에도 불구, 센다이 핵발전소를 재가동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우려의 목소리는 센다이 핵발전소와 불과 40마일 (64 km) 떨어진 로야마 휴화산의 분출 가능성에 기인하고 있는데, 일본 기상청은 최근 이 휴화산의 위험도를 기존의 가장 낮은 수준에서 한 단계 높인 바 있다.
일본 온다케산의 화산 폭발 모습 (A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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