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Oct. 27, 2014 - 14:49
지난 26일 영국 메트로지가 미래의 비행기 모습을 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프로세스 혁신 센터(CPI)가 예측한 미래의 비행기는 창문이 없으며 더 넓은 좌석을 갖춘 형태일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캡처)
창문이 없어졌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기존의 조그만 창문 없이도 온 선실에서 하늘의 파노라마 뷰를 만끽할 수 있다. CPI가 전한 바에 따르면, 승객들은 온 선실을 하나의 스크린 삼아 최첨단 카메라가 전송하는 하늘 풍경을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미래의 비행기는 더욱 더 많은 편리함과 기술 혁신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유튜브 캡처)
승객들은 넓은 좌석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비행 중 다양한 정보를 얻거나 오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첨단 기술을 통해 제작된 비행기는 더욱 더 가벼운 무게와 더욱 더 낮은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자랑하며 ‘친환경 비행’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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