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가 셋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아내 박미리 씨가 셋째를 임신했다고 최초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이주노 아내 박미리 씨는 물론 이주노 가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주노 아내 박미리 씨 나이는 이주노와 23세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화제가 됐고,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출산한 뒤 다음해인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10월 득남 소식에 이어 셋째를 임신하게 된 것.
이주노 아내 박미리 씨는 과거 방송에서 장모와 나이차이가 2살, 장인어른과는 4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이주노를 집안에서 반대가 심했었다고 고백하며 “첫째딸을 낳았을 때 안 오셨다. 어머니가 쓰러져서 병원에 계셨다. 서운하면서도 미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질만큼 부부금실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고, 이주노 또한 최근 방송에서 서태지 이은성 부부와 동반 모임을 가졌을 때 “아내들끼리 나이대가 비슷해 대화가 잘 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주노는 1967년생이며 그의 아내 1990년생으로 전해졌다.
이주노 아내 박미리 나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주노 아내 박미리 나이, 장인장모 기겁할만 하네” “이주노 아내 박미리 나이, 대박” “이주노 아내 박미리 나이, 저 나이에 벌써 셋째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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