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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이유리, 연민정 힘입어 14년 만에 광고계 블루칩 ‘등극’

By 신용배
Published : Oct. 12, 2014 - 11:44

 


 ‘왔다 장보리’ 배우 이유리가 데뷔 14년 만에 광고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등극해 화제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이라는 악녀 캐릭터로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이유리는 14년동안 맡은 역활에 혼신이 힘을 다해 노력하며 현재의 인기를 거머쥐었다.

이유리는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현재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엄청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날 방송된 과거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이유리는 “중간에 사라지지 않고 이렇게 연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스타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배우로서 소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3월 처음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왔다! 장보리’는 인기에 힘입어 2회 연장 돼 오는 12일 5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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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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