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리듬체조 금메달…아시안 게임 사상 최초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또 한 번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만들었다.
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곤봉(18.100점)-리본(18.083점)-후프(18.216점)-볼(17.300점) 4종목 합계 71.699점을 획득, 중국의 덩썬웨(70.332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따냈다.
손연재 금메달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연재 금메달, 장하다” “손연재 금메달, 리듬체조 역사에 별이 됐구나” “손연재 금메달, 감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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