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카라 영지, "7년차 그룹 언니들 텃세?"

By 신용배
Published : Sept. 17, 2014 - 23:22

 


그룹 카라의 영지가 멤버 언니들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영지는 앳스타일(@star1) 10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멤버 언니들에 대한 마음을 언급했다.

기존 멤버의 텃세가 있지 않냐는 인터뷰어의 질문에 허영지는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 그런데 언니들이 정말 잘 챙겨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라고 덧붙이며 언니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또 "첫 앨범을 내면서 7년 차 걸그룹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선배'이면서 동시에 '동료'가 된 멤버들에게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카라 영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영지, 7년차 그룹에 들어가서 눈치 보일 것 같애", "카라 영지, 언니들이 진짜 텃세 안부려?", "카라 영지, 영지도 기 센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MOST POPULAR

More articles by this writerBack to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