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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어마어마한 가격의 초소형 강아지 입양

By KH디지털2
Published : Sept. 16, 2014 - 17:00


세계적인 호텔 상속녀이자 헐리웃 스타인 패리스 힐튼이 초소형 애완견을 새 식구로 맞아들여 화제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강아지의 귀여운 생김새와 조그마한 크기이다. 한 손안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은 이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5개월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330g밖에 나가지 않으며 키는 5cm밖에 되지 않는다.

지난 13일 패리스 힐튼은 이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트위터에 올리고 ‘소중한 천사 같은 아이’라며 애정을 과시했으며 팬들에게 새로운 식구의 이름을 지어줄 것을 요청했다. 결국 이 ‘어메이징’하게 귀여운 강아지의 이름은 “어메이징”으로 정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이 강아지를 캐나다의 베티스 티컵 요키스(Betty’s Tea Cup Yorkies) 브리더인 조앤 퍼즈로부터 분양받았으며, 브리더는 이 강아지의 가치가 약 13,000달러(약 1,300만원)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출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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