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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불안석’ 남친에 렛미인 박동희 “내가 예전에 그런 마음이었다”

By 신용배
Published : Sept. 12, 2014 - 11:06

 




렛미인4’ 6대 렛미인 박동희가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렛미인에 선정돼 아름다운 외모로 변한 박동희와 그의 남자친구가 함께 출연했다.

박동희 남자친구는 노출의상을 입은 박동희에게 “지나가다 다 보겠다. 내가 아까 그 시선을 봤다”고 잔소리를 했다.

박동희 남자친구는 제작진과 대화에서 “친구들이 (여자친구)소개시켜 달라고 전화 많이 온다”며 “걱정 많이 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동희는 남자친구의 달라진 태도에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 이었다”며 “얼마나 조마조마 하고 다닌지 모르겠다”고 자신 또한 과거 남자친구와 같은 감정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렛미인4 박동희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4 박동희, 불안할만 하네” “렛미인4 박동희, 미모 유지하고 있구나” “렛미인4 박동희, 남친 부럽다” “렛미인4 박동희, 더 예뻐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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