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Sept. 11, 2014 - 10:41
애플이 애플와치를 야심차게 선보인 가운데 애플와치가 자랑할 첫 어플 게임이 팔씨름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AP-연합)
11일 외신에 따르면, “아이 암 레슬 챔스”라는 게임은 애플와치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와 함께 팔씨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는 팔 기울기를 측정할 수 있는 엑셀러미터라는 기능이 있어 가능하다고 외신은 전했다.
사용자는 또한 자신의 사진으로 맞춤형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보이스 클립도 녹음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캘리포니아의 작은 인기 게임 개발자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모두 이 어플을 즐길 수 있다.
애플와치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애플와치 중앙에 탑재된 “크라운 버튼”과 함께 음성 인식 기능과 심박수 제어 기능을 이용한 게임어플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외신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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