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남편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우 원기준님의 지목으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우리 부부도 참여하게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의 신주아와 남편은 해당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들고 얼음물을 맞고 있다. 신혼부부인 두 사람의 공동 참여가 캠페인에 훈훈함을 더했다.
신주아는 "한국에도 하루빨리 루게릭 요양병원과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7월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신주아 남편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주아 남편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부부끼리 동참했군요~보기 좋아요" "신주아 남편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남편이 훈훈하게 잘생겼네" "신주아 남편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행복해보요" "신주아 남편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매우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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