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음식점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 썸타는 현장’이라며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한 음식점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누리꾼은 ‘성산동 24시 초밥집에서 서로 허벅지를 만지면서 먹여주고 있네요’라고 전했다. 누리꾼의 말대로 사진 속 남성은 손가락으로 여성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고 여성은 남성의 손등을 만지는 듯 하다.
앞서 레이디 제인은 지난 5월 열린 ‘청춘페스티벌’에서 강연 중 올해 ‘핫’ 키워드인 ‘썸’에 대해 언급하며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고 말해 열애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홍진호는“이성 관계가 아닌 정말 편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명했다.
홍진호 레이디제인에 네티즌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아무리 친해도 허벅지를 만지지는 않지” “홍진호 레이디제인, 자꾸 걸리면 수상하죠” “정말 편한 오빠 동생이어도 이건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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