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강소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더! 발레 스트레칭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발레 의상을 입고 매트 위에서 180도로 다리를 찢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쭉 뻗은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강소라는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후속으로 오는 10월부터 방영되는 새 드라마 '미생-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 안영이 역할을 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강소라 뻣뻣할 것 같았는데 의외다" "강소라 다리 라인이 나를 울린다" "강소라 발레로 다이어트를 했다는데 저렇게 하면 살이 빠지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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