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퓨어킴이 다음달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2일 오전 퓨어킴의 소속사 미스틱89는 퓨어킴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미스틱89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탁자 앞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퓨어킴의 모습과 함께 ‘퓨리파이어(Purifier)’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티저 공개와 함께 과거 퓨어킴이 올린 동영상도 다시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2010년 퓨어킴은 자신의 이름으로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It’s hard to be a daughter of a woman loved by god(신에게 사랑받는 여인의 딸이 되기는 어려워)’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로, 튜브톱 원피스를 입은 채 과일을 깎는 퓨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퓨어킴은 밀착 원피스를 입은 채 볼륨감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이 쏠린다.
앞서 지난 1월 퓨어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서는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퓨어킴은 자신의 몸매가 주목받는 것에 대해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퓨어킴의 새 미니앨범 ‘퓨리파이어’는 오는 9월 발매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퓨어킴 티저 공개, 눈 둘 곳이 없네요” “퓨어킴 티저 공개, 흔한 몸매가 아니네요” “퓨어킴 티저 공개, 여자 분들은 부러워하실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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