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의 솔로앨범 타이틀곡인 ‘어려운 여자’ 뮤직 비디오에 출연한 여주인공 서은아가 화제다.
19일 공개된 장범준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는 공개 직후 음원 차트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 중 ‘어려운 여자’ 뮤직 비디오의 여주인공인 서은아가 관심의 주인공이 됐다.
장범준의 타이틀 곡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에서는 한 남성이 택시 안에서 잠이 들어 과거를 떠올리게 된다. 남성은 술에 취해 집에 돌아와 여성의 모습을 떠올리며 야릇한 상상에 빠지게 되고, 뮤직비디오 말미에 그 여성은 남성의 아내로 등장한다.
뮤직비디오에서 아내로 등장한 서은아는 침대 위에서 핫팬츠를 입은 채 남주인공과 아찔한 베드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은아는 1989년생으로 작년 9월 개봉한 영화 ‘짓’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당시 서은아는 지도교수의 남편과 불륜에 빠지는 연미 역을 맡아 파격적인 전라 노출은 선보였었다. 서은아는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범준 어려운여자 서은아, 서은아 몸매 최고...” “장범준 어려운여자 서은아, 전라노출 궁금하다” “장범준 어려운여자 서은아, 깜짝 놀랐다” “장범준 어려운여자 서은아, 나이도 겨우 스물 여섯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