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스타 마릴린 먼로의 친딸이라고 주장하는 여인 자넷 레이몬드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마릴린 먼로의 숨은 딸이라고 주장하는 자넷 레이몬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마릴린 먼로가 죽은 지 12년이 지난 어느 날 그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나타났다.
바로 마릴린 먼로 닮은꼴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한 자넷 레이몬드.
자넷 레이몬드가 마릴린 먼로를 이용해 돈을 벌려 한다고 대중들은 비난했지만, 틴매거진의 편집장 돈 알리는 레이몬드의 병원 기록을 찾아냈다.
돈 알리는 레이몬드의 병원 기록을 찾았고 자넷 레이몬드가 태어난 시기와 마릴린 먼로가 맹장 수술로 입원한 날짜가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자넷 레이몬드는 미국 전역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캐스팅 제의가 쏟아졌지만 자넷 레이몬드는 “친어머니를 찾은 것만으로 만족한다”며 모두 거절한 이후 아직까지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방송후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자넷 레이몬드 사연 진짜일까”, “서프라이즈 자넷 레이몬드 마릴린 먼로 닮은 것 같다”, “서프라이즈 자넷 레이몬드, 마릴린 먼로 친딸 주장 그럴 듯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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