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무한도전 최후의 1인, 유재석 곤장 40대..의리 지키려다....

By 신용배
Published : Aug. 17, 2014 - 10:47

 무한도전 최후의 1인과 유재석 곤장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도둑들' 특집에서는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려 범죄자로 체포된 멤버들이 감옥에서 석방되는, 무한도전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심리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무한도전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기밀문서를 가지고 오라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영업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감됐다.

6개의 독방에 갇힌 멤버들은 무한도전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심리게임을 펼쳐 실패할 경우 곤장 20대 적립에 독방의 공간이 줄어드는 벌칙을 받았다.

무한도전 최후의 1인을 위한 멤버들의 경쟁이 치열해졌으며 동맹과 배신, 회유 등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심리전을 펼쳤다.

특히 유재석은 멤버들과 의리를 지키다가 불리한 상황에 처했고, 무한도전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연이은 멤버들의 배신에 가장 좁은 독방을 얻게 됐다. 유재석은 거세게 반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유재석은 곤장형 40대, 정준하도 20대를 맞게 됐다.

무한도전 최후의 1인, 유재석 곤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최후의 1인, 유재석 곤장 재밌다" "무한도전 최후의 1인, 유재석 곤장 웃겼다" "무한도전 최후의 1인, 유재석 곤장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MOST POPULAR

More articles by this writerBack to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