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Aug. 13, 2014 - 17:41
멕시코의 유명 가수가 날씬해 보이기 위해 갈비뼈를 빼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멕시코 여가수 탈리아(42)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갈비뼈가 담긴듯한 용기 옆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몇 년 전부터 존재했던 “갈비뼈논란”이 커졌다.
탈리아는 필리핀 팬들을 많이 보유한 가수인데 많은 필리핀 팬들은 몇 년 전부터 그녀가 날씬해 보이기 위해 갈비뼈를 빼냈다고 주장한다.
탈리아는 루머에 맞대응을 하려고 했는지 갈비뼈를 피클처럼 용기에 담아 비디오를 찍었고 “나는 갈비뼈를 빼냈다 – 맞다, 아니다.” 의 문구도 덧붙였다. 다른 사진에서는 “사랑하는 필리핀 팬들에게: 나는 내 유명한 갈비뼈를 너무나 사랑해서 몇 십 년 동안 보관하면서 산다. 그리고 갈비뼈 전설은 이어질거다.”의 놀리는 듯한 글을 게시한 바가 있다.
업로드된 사진과 비디오에서 보이는 갈비뼈와 메시지가 진짜인지 단순한 농담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Mexican singer poses with jar of bones
Famous Mexican singer, Thalia is once again surrounded by rumors that she had ribs removed to look slimmer, according to the Daily Mail.
Thalia, 42, uploaded pictures posing with bones in a jar that appeared to be ribs, on Instagram and Vine. The photos reignited past rumors that she had them surgically removed.
The rumors started years ago when her Filipino fanbase first claimed that she underwent the procedure.
It seemed the singer was trying to tease her fans by posting the picture of with the jar of bones, adding the message “You think I removed my ribs? Yes, or no?” In another she wrote: “To all my loving Filipino fans, here is the proof! I love my famous ribs, I kept them with me all these years! And the saga continues...”
It’s not clear if the pictures are just a joke or revealing the truth.
By Cho Han-na, Intern reporter (
hnnch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