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기차표 예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레일 측은 지난 10일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와 역 창구를 통해 추석 연휴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6시부터 경부선을 비롯해 경전, 충북, 경북선 예매가 가능하고, 13일에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선의 추석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이에 누리꾼은 "추석 기차표 예매, 이번에는 성공해야 고향에 편히 갈 수 있는데", "추석 기차표 예매, 올해도 티켓 전쟁일 것 같다", "추석 기차표 예매 시간 놓치면 안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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