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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 기술로 기적을 이뤄

By 신용배
Published : Aug. 8, 2014 - 21:58

 


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씨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송혜정씨는 7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렛미인4-두 얼굴의 엄마' 편에서 화상 흉터로 고통 받는 사연을 공개했다.

렛미인 닥터스들은 송혜정씨의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렛미인 발탁을 보류했다. 하지만 닥터스들은 송혜정씨의 안타까운 사연에 렛미인 탈락 20일 후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에 송혜정씨는 얼굴 재건 수술을 받았다.

송혜정씨는 도드라졌던 흉터 부위가 개선되며 예전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얼굴을 가지게 됐다.

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 괴물엄마, 닥터스 능력 최고다" "렛미인 괴물엄마, 역시 한국 의료로 불가능이란 없군" "렛미인 괴물엄마, 정말 좋아졌네" "렛미인 괴물엄마, 제 2의 인생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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