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Aug. 1, 2014 - 17:41
슈퍼주니어 은혁이 레드벨벳 행복을 응원했다.
1일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 행복행 레드벨벳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레드벨벳 '행복'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같은 날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베일을 벗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드벨벳의 데뷔곡 ‘행복’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행복’ 뮤직비디오는 아프리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의 분위기에 맞춰 이색적인 색채로 가득찼다. 레드벨벳은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만화 캐릭터 같은 톡톡 튀는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이색적인 기법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벨벳은 독특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와 가사로 같은 소속사 선배 걸그룹 ‘에프엑스’를 떠올리게 했다.
레드벨벳 ‘행복’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소녀시대랑 에프엑스 합쳐놓은 것 같다” “레드벨벳, 역시 SM” “레드벨벳, 오늘 데뷔무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SM’s Red Velvet to stage debut Aug. 1
SM Entertainment’s new girl group Red Velvet will make their first appearance on TV on Aug. 1.
The four-member group will launch their official debut with an onstage performance of their song “Happiness” on the KBS-2TV music show “Music Bank.”
Red Velvet is the agency’s first launch since idol group f(x) five years ago. The new group consists of Seulgi, Irene and Wendy, all from SM’s predebut team “SM Rookies,” and a new member Joy, who has also trained under the agency.
Red Velvet will drop its debut EP “Happiness” online on Aug. 4.
By Ock Hyun-ju (
laeticia.oc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