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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정준하·김창렬·김미연 등 쾌유 기원

By 신용배
Published : July 22, 2014 - 14:21

가수 유채영의 위암 말기 소식에 연예계 스타들이 쾌유를 기원했다.

정준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위해 항상 마음 써주시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밤은 우리 유채영 씨를 위해서 단 1분이라도 꼭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채영과 절친으로 유명한 김창렬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채영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친구로서 해줄 게 없어 미안하네요"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김창렬은 지난 2008년 유채영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아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유채영 위암 말기 정준하 김창렬 김미연 연예계 스타 쾌유 기원 (사진=방송캡처)

개그우먼 김미연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도 해주세요. 우리 채영언니 버텨낼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언니 힘내. 언니 좀만 더 힘내야해. 언니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어. 제발"이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유채영은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돼 사경을 헤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채영의 곁을 남편과 가족이 지키고 있는 걸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정준하 김창렬 김미연 연예계 스타 쾌유 기원, 응원합니다" "유채영 위암 말기 정준하 김창렬 김미연 연예계 스타 쾌유 기원, 힘내세요" "유채영 위암 말기 정준하 김창렬 김미연 연예계 스타 쾌유 기원, 기적이 일어나길" "유채영 위암 말기 정준하 김창렬 김미연 연예계 스타 쾌유 기원, 힘들겠지만 끝까지 희망을 놓지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Singer Yoo Chae-yeong in critical condition with stomach cancer

South Korean singer and actress Yoo Chae-yeong is found to suffer from advanced stomach cancer, a Korean media outlet reported Monday.

According to the reports, Yoo was first diagnosed with advanced stomach cancer last October during medical check-up. The 36-year-old entertainer underwent a surgery at a hospital, but her condition did not improve.

Unfortunately, she is now in critical condition with the cancer spreading to other body parts. Yoo is now recieving anti-cancer treatment.

“My wife Chae-yeong made many people happy in her life. I hope those who know her can pray for her after hearing this news,” Yoo‘s husband Kim Joo-hwan was quoted as saying.

Yoo worked as a radio DJ early last year, but stepped down after her health condition deteriorated.

Yoo debuted at 17 in 1994 as a member of K-pop veteran group Cool, and debuted as a solo act in 1999. She starred in numerous dramas, films and TV shows, broadening her presence as all-round entertainer.



By Ock Hyun-ju (laeticia.oc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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