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 카이 세훈 첸 타오 레이 찬열이 ‘패션코드’ 무대에 올라 화제다.
16일 SM 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엑소(EXO) 찬열 세훈 타오 레이 첸 카이은 서울 양재동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패션코드(Fashion KODE)’ 참여했다.
이날 홍보대사인 엑소(EXO) 카이 세훈 첸 타오 레이 찬열은 런웨이를 걸으며 모델 포스를 뽐냈고, 이를 지켜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대거 몰려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엑소 찬열 세훈, 와우 모델 같다”, “엑소 찬열 세훈, 역시 엑소”, “엑소 찬열 세훈, 나도 구경가고 싶어”, “엑소 찬열 세훈, 모델 부럽지 않네”, “엑소 찬열 세훈, 엑소가 대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션코드 2014'는 문화를 입은 패션이라는 콘셉트 아래 국내외 패션 브랜드와 국내외 바이어 등이 참석하는 신개념 패션문화 축제로 오는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또, '패션코드 2014'는 아이돌 그룹 EXO와 함께 영화배우 배두나가 홍보대사로 위촉돼 홍보영상 제작, 오프닝 세레모니 참석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O Chanyeol and Sehun walks the runway in Seoul
Chanyeol and Sehun, members of K-pop sensation EXO, walked the runway at the fashion festival “Fashion KODE 2014” held in Seoul, Wednesday. The idols participated in the event as honorary ambassadors.
The annual fashion festival is to be held from July 16-18, inviting a slew of fashion designers, buyers and brands from here and overseas in an opportunity to broaden networks and do business.
By Ok Hyun-ju (laeticia.oc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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