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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아노바를 잇는 새로운 ‘바비녀’ 등장

By KH디지털2
Published : July 4, 2014 - 16:08

발레리아 루키아노바를 잇는 새로운 바비녀가 등장했다. 그녀의 이름은 알리나 코바레브스카야이며 루키아노바보다 7살이 어린 21살이고 현재 오데싸 대학에서 심리학과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생이라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새로운 바비녀 코바레브스카야는 살아있는 새로운 바비인형으로 유명해졌다. 유투브 비디오를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러시아 소셜미디어 사이트인 VK에서도 팔로워가 많다. 싸인 부탁부터 시작해서 사랑 고백 그리고 청혼 메시지까지 온다고 한다. 


그녀는 나중에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고 싶어 하지만 아직까지 완벽한“켄 (남자 바비인형의 이름)”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원조 바비인형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와 같은 동네출신이며 예전에 친구였지만 이제는 아니라고 말하였다. 발레리아 루키아노바는 요정같은 바비인형 몸매와 얼굴로 유명해졌지만 성형설 부인,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인하여 “인종차별 외계인”이라고 불리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
(사진 출처: 유투브 캡쳐)


 

New ‘human barbie doll’ Alina Kovalevskaya

New “human Barbie doll” Alina Kovalevskaya could be a new rival for Valeria Lukyanova, who currently carries the title, according to the Daily Mail. 

Kovalevskaya is 21 years old and seven years younger than Lukyanova. She is also currently studying psychology and social work at Odessa University. 

Kovalevskaya gained fame through her YouTube videos and has also a lot of followers on VK, a Russian social network. She gets a lot of autograph requests and even marriage proposals.  But the young woman is still looking for her “Ken.”

A surprising fact is that both Kovalevskaya and Lukyanova are from the same city and even were friends once. Lukyanova got famous for her Barbie-like body and face but received huge backlash due to a racist statement and is now known as the “racist space alien.” 

By Cho Han-na, Intern reporter (hnn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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