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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남편 정석원 카드 사용액이...'

By 신용배
Published : June 12, 2014 - 10:44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바른 생활을 자랑헀다.

백지영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남편한테 직불카드 1개, 신용카드 1개가 있는데 카드를 쓰면 나한테 문자가 온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하고 처음 나온 카드 값이 60만원 이었다"면서 "아침, 저녁 운동하고 술, 담배도 안 한다. 그래서인지 내가 경제권을 갖는 데 있어서 거부반응이 없다. 운동도 돈이 안 드는 것만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MC김구라가 "속옷은 좋은 거 입지 않나"라고 묻자 백지영은 "내가 쇼핑해준다"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라디오스타 백지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정석원 보기 좋네", "백지영 정석원 행복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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