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가 본인의 출산과정을 트위터로 생중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외신이 전했다.
예비엄마 린제이 토마스는 본인의 출산과정을 트위터로 중계했다. 글과 사진으로 이루어진 트위터 포스팅들은 본이인 모습, 진통을 느낄 때의 모습, 남편의 사진, 의사와 간호사들 그리고 새로 태어난 딸의 사진까지 포함된다.
토마스는 출산과정의 마지막 단계에 해당되는 과정들은 트위터에 올리지 않았지만 딸 페르네 아일린 출산 20분후 다시 트위터를 시작했다.
“사적인 일”을 트위터로 중계한 이유는 다른 일에 몰두하여 진통의 고통을 잊기 위해서였다. 또한 “작은 사회 실험”으로 사람들이 이러한 행동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아내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사람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축하도 아끼지 않았다. 그 중에 아기의 출산시간과 몸무게를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토마스는 지금까지 3주된 딸의 모습을 활발하게 트윗하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
(사진 출처: 린제이 토마스 트위터)
Mother live tweets while in labor with daughter A mother-to-be live tweeted while in labor before she gave birth to a baby girl, according to the Daily Mail.
Lyndsey Thomas posted photos of herself while going through contradictions, her husband, the doctors and nurses who helped her, and of course her newborn daughter.
Thomas didn’t post the final stages, but returned online just 20 minutes after the birth of her baby, Ferne Eileen.
She said the reason she began posting the intimate process was to keep her mind off the painful contractions. She also said it was a little social experiment to see how others would react.
The reactions were positive. Many congratulated her and some even posted guesses about the birth time and weight of the baby.
Thomas is still posting pictures of her now three-week-old daughter.
By Cho Han-na, Intern reporter (
hnnch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