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녀 출신 전효성과 지나가 한 무대에서 재회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 지나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발표 무대에 올라 손을 잡은 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나와 전효성은 지난 2008년 데뷔를 준비했던 걸그룹 오소녀의 멤버였다. 이들 외에도 원더걸스 유빈, 애프터스쿨 유이, 스피카 양지원이 오소녀로 함께 숙소 생활을 하며 가수 데뷔를 준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지나는 `예쁜 속옷` 전효성은 `굿나잇 키스`로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여전히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효성은 과거 한 란제리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했다. 특히 걸그룹 대표 '베이글녀'로 유명한 전효성은 뽀얀속살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많은 남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나 역시 육감적인 몸매로 유명합니다. 길쭉한 팔다리와 함께 아찔한 가슴라인을 지랑하는 지나는 한 패션지 화보에서 섹시미를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둘다 예쁘다",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둘이 친한 듯",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몸매 좋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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