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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목사, 청담동 교회 문닫어, 왜?

By 신용배
Published : April 22, 2014 - 13:16

 


개그맨 서세원이 자신이 세운 교회이자 목회자로 활동한 서울 청담동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세원은 지난 2011년 서울 청담동에 세운 교회를 3년 간 이끌어오다 최근 문을 닫았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운영상 어려움으로 인해 더이상 지속하기 힘들었다는 분석이다.

서세원은 미국의 한 신학교육원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2011년 11월 이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 아내 서정희 씨는 이 교회서 전도사로 활동했다. 교회는 신도수 100명이 채 안됐지만 서세원은 3년 동안 매주 빠짐없이 예배를 이끌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 교회 운영 잠정 중단에 네티즌들은 “서세원 무슨 일일까” “3년 동안 목사로 있었구나” “서세원이 추진하던 영화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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