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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뉴스데스크 앵커 복귀

By 신용배
Published : April 11, 2014 - 18:06

박용찬 취재센터장과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나선다.

MBC 뉴스는 5월 개편에서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뉴스24’를 진행하던 박용찬 취재센터장과 2011년부터 3년 동안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던 배현진 아나운서를 발탁했다.

주말 ‘뉴스데스크’의 경우 기존 주중 ‘뉴스데스크’를 맡았던 박상권 앵커와 이정민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한다. 두 사람은 이미 ‘뉴스투데이’ 앵커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박용찬 취재센터장이 진행하던 마감뉴스 ‘뉴스24’는 성경섭 논설위원실 국장이 맡게 됐으며, 새로 발탁된 앵커들은 오는 5월 5일부터 뉴스를 진행하게 된다. 




배현진 아나운서 뉴스데스크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배현진 아나운서뉴스데스크 복귀 5개월만에 다시 보겠네" "배현진 아나운서 박용찬 기자 뉴스데스크 기대가 큽니다" "배현진 아나운서 5개월 만에 복귀 환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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