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과 배우 장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장우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성룡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현재 중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서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우혁과 장서희는 함께 포토월에 등장해 사람들을 향해 인사를 하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장서희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장우혁 인스타그램)
성룡의 60세 생일 파티에 참석하게 된 장서희는 “어렸을 때부터 동경하고 지금도 존경하는 성룡 선생님의 생일 파티에 초대돼서 영광이다. 전 세계 많은 배우들과 함께 자리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룡의 생일파티에는 장우혁, 장서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연예인으로는 성룡과 함께 영화 ‘신화’에 출연한 배우 김희선과, 성룡의 아이돌 JJCC, 그리고 그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그룹 엑소와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등이 초대됐다.
한편, 장서희는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중국 천진방송의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국색천향’에 출연했다. 그는 파이널 무대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2일 결승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에 장서희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우혁-장서희, 장남매라고 불러야하나”, “장서희 여전히 예쁘네”, “장서희, 이제 한국 활동은 안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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