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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과 열연

By 신용배
Published : April 1, 2014 - 15:41
배우 이병헌이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출신의 에밀리아 클라크는 인형같은 외모로 2000년 드라마 ‘닥터스’의 단역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1년 미국 케이블채널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시리즈에 출연, 파격노출을 선보이며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왕자의 게임)



2012년에는 TC캔들러가 선정한‘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를 기록해 국내에서 이슈가 된 바 있다. 

현재 ‘터미네이터5’에는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터미네이터 역, 제이슨 클락이 존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사라 코너 역 등으로 캐스팅된 상태다.

이병헌의 배역은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으나 영화 스토리 상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와 상대하나” “‘터미네이터5’에 이병헌과 함께 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 드라마에서 헉!” “이병헌 ‘터미네이터5’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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