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배우인 이병헌 (44)이 2015년 개봉될 미국 블록버스터 영화인 "터미네이터 5" 에 출연 한다고 소속사인 BH 엔터테인먼트가 화요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병헌은 영화 출연 계약을 위해 지난 3월 미국제작사측과 협의를 끝낸 후 돌아왔다고 밝혔다.
5월 초부터는 영화 촬영에 들어 갈 것으로 소속사측은 보고있다.
"터미네이터5" 원제는 "터미네이터:제네시스" 로 터미네이터 역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출연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감독은 "왕자의 게임"을 연출한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 영화에는 또 영국 출신 세계 미모 1위로 알려진 할리웃 탑 여배우인 에밀리아 클라크도 출연 하는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이제는 할리웃 스타로 불러야 할 듯"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연,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에밀리아와 연기하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