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영자가 자신이 이쁘게 꾸며놓은 집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박미선, 이영자, 허경환, 니엘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어머니와 함께 남대문 시장에서 꽃을 사와 집을 꾸몄다. 주방은 봄꽃으로 채워져 화사해졌고, 현관은 풍성한 수국으로 마무리 해 방문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이영자의 집은 화이트톤의 깔끔한 가구와 한강이 보이는 전망,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귀여운 부엌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영자의 집은 한강변에 있는 강북의 고급아파트로 기업총수들과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살기로 유명한 곳으로 평당 3천 5백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자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영자 집 공개, 꽃으로 집 꾸미는 거 보니 천상여자네”, “이영자 집 공개, 싱글 여성들의 로망에 가까운 집이네”, “이영자 집 공개, 너무 화사해서 깜짝 놀랐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맘마미아’는 10개월 만에 폐지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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