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와의 열애설로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승기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TV‘연예가중계’에서는 이승기와의 데이트를 담았다.
이승기는 리포터의 “연애할 때 강심장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약한 심장은 아닌 것 같다”며 윤아와의 데이트를 내비쳤다.
또 비타민 같은 존재가 있냐는 짓궂은 질문에 이승기는”가족이 생각난다"며 재치 있게 비켜갔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는 지난 14일 KBS2 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소녀시대 멤버와 출연, “평소 잘 아는 오빠가 자신을 자꾸 이상형으로 말하면 관심이 있는거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녹색 야광봉을 수줍게 들며 이승기를 암시했다.
이승기는 지난 1월1일 소녀시대 윤아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언급에 대해 “이승기 윤아 언급, 연애할 때 과감하구나" 이승기 윤아 언급에 대해, 정말 부러운 커플이다", "이승기 윤아 언급에, 윤아가 너무 귀여워", "이승기 윤아 언급, 윤아랑 이승기 예쁘게 잘 만나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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