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capture)
아빠 어디가2’에서 첫 형제 특집 녹화를 준비한다. 이번 형제 특집에서는 1기에 출연했던 형제들을 비롯해 새 식구들까지 대가족이 집결할 예정이다.
1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2기 멤버들은 15일 산골 오지에서 진행되는 형제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에는 1기 멤버인 김민국과 성준이 재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성주 아들 김민국은 동생 김민율과, 성동일 아들 성준은 동생 성빈과 함께할 예정이다.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2기 멤버들의 형제, 남매들도 활약을 펼친다. 류진의 아들 임찬형은 동생 임찬호와, 김진표의 딸 김규원은 오빠 김민건과,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은 누나 안리원과 함께 손을 맞잡고 출연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날 진행되는 녹화는 평소보다 특별하다”며 “ 아이들의 형제 남매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녹화가 진행될 것 같다. 아빠들에게도 의미 있는 날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아빠 어디가’는 최근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 김진표 안정환 류진 등 새로운 구성으로 2기를 출범시켰지만 동시간 대 다른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해 부진을 겪어온 만큼 이번 형제특집이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빠 어디가2 형제 특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2 형제 특집, 성준 성빈 남매 볼 수 있는 거야?” “아빠 어디가2 형제 특집, 민국이 나오면 후가 편하겠네” “아빠 어디가2 형제 특집, 본방 사수 해야지” "아빠 어디가2 형제 특집, 슈퍼맨 이길 수 있을까”, “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 김민국 성준 나왔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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