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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4 '부수는 맛', 트랜스포머3 뛰어넘을까

By 정주원
Published : March 12, 2014 - 14:40


(CJ E&M)

영화 ‘트랜스포머4 :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베일을 벗고 개봉 초읽기에 들어가 화제다.

‘트랜스포머4’의 국내 수입과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측은 12일 ‘트랜스포머4 : 사라진 시대’가 6월 26일 개봉한다고 전했다.

이날 개봉일 발표와 함께 네이버에 트랜스포머4의 1차 예고편이 선 공개돼 영화팬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트랜스포머3’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트랜스포머4’는 마이클 베이가 메가폰을 잡고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의 4년 후를 그리고 있다.

트랜스포머4의 1차 예고편은 마크 윌버그(케이드 역)와 니콜라 펠츠(테사 역), 부녀 간의 가족애와 마침내 정체를 드러낸 옵티머스 프라임과 더욱 강력해진 범블비로 환상적인 액션들이 조화를 이뤄 영화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공룡을 연상시키는 트랜스포머 다이노봇이 새롭게 등장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트랜스포머4 예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트랜스포머4, 리빙빙도 나온다고 하지 않았나?” “트랜스포머4, 꼭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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