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코닉세크 스포츠카 제작사가 시속 440km로 달릴 수 있는 슈퍼카를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코닉세크사가 소개한 차는 ‘One:1’이란 이름의 슈퍼카이다.
이 슈퍼카의 최고출력은 1,340마력을 자랑하며 제로백(0-100km/h)은 2.8초로 시속 400km에 도달하는 데 단 2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특히, 코닉세크 측은 현재 공식적으로 세계 최고 속도 타이틀을 지니고 있는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츠’보다 약 9km/h 이상 빠르다고 밝혔다. 시속 400km 넘는 괴물차는 아직 세계적으로 손꼽을 정도이다.
가격은 한화 약 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440km 괴물 슈퍼카, 정말 희귀한 차네”, “440km 괴물 슈퍼카, 빨라도 너무 빠르다”, “440km 괴물 슈퍼카, 운전하기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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