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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철음식, 비만 예방 및 피로회복 하려면?

By KH디지털2
Published : Feb. 6, 2014 - 11:49


(OSEN)

2월 제철음식에는 뭐가 있을까.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2월 제철음식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2월 제철음식 중 생선류에는 삼치, 도미, 아귀 등의 해산물이 맛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치는 살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은 피하고 배와 몸 전체가 탄력 있는 것이 좋다. 꼬막은 성장발육, 아귀는 피부미용에 좋다.


딸기와 한라봉은 2월 제철음식 중 대표과일이다. 딸기는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띠는 것이 좋으며 한라봉은 껍질이 얇은 것이 좋다. 딸기는 항산화작용을 하며 한라봉은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좋다.


야채로는 뿌리채소인 더덕과 우엉이 2월 제철음식이다. 우엉은 겉에 흠이 없고, 매끈하며 너무 건조하지 않은 것이 좋으며 더덕은 골이 깊으며 곧고 길며 굵은 것일 수록 맛이 진하고 좋다. 우엉은 비만 예방에 탁월하며 더덕은 가래를 없애고, 원기를 돋우는데 효능을 발휘한다.


2월 제철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월 제철음식, 역시 제철음식을 먹어야 피부가 좋아져", "2월 제철음식, 나도 먹고 싶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Best Korean dishes for February

A list of seasonal Korean food perfect for February was introduced on a local portal site. The posting suggests seasonal foods by category -- fish, fruits and vegetables:

1. Fish
Seafood has traditionally been known to be fresher in February than in other seasons. Mackerel, sea bream, monkfish and cockle are highly recommended for a bite. Notably, monkfish is said to be effective in skin care.

2. Fruits
Iconic fruits in February are strawberry and hallabong, a type of clementine grown on Jejudo Island in Korea. Strawberries are known to be rich in antioxidants while the latter helps to prevent colds and beat tiredness.

3. Vegetables
Deodeok, a Korean mountain herb, and burdock are worth a try in February, as they are found to remove phlegm and stave off obesity, respectively.

By Ock Hyun-ju, Intern reporter (laeticia.oc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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