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Jan. 13, 2014 - 15:49
(Instagram)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각설이로 변신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뉠리리야, 뉠리리야. 내가 돌아간다. 오늘은 불금”이라는 글과 함께 부스스한 더벅머리 가발에 분홍색 색동저고리를 입은 각설이 패션 사진을 공개했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양손에 마카라스를 쥔 모습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G-dragon disclosed a selfie of himself wearing a Korean traditional costume with multiple stripes and a mop-headed wig, which was posted on photo-sharing service Instagram on Jan. 10.
By Ock Hyun-ju, Intern 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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