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Jan. 13, 2014 - 09:58
마이크로소프트 (AFP)
IT 매체들은 지난 11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4월 개발자컨퍼런스에서 윈도 9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 4월부터 판매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전문 미국 유명 블로거인 폴 서로트(@thurrott)는 11일(미국시각)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밝힌 내용을 인용하여 마이크로소프트 향후 발전방향을 전망했다.
그에 따르면 MS는 윈도 차기버전 ‘윈도우 9’을 쓰레스홀드(Threshold) 라고 부르는동시에 윈도, 윈도폰, X박스원 등의 운영체제(OS)가 서로 호환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윈도우 8.1을 출시하여 플랫폼의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스티브 발머의 퇴임 계획 발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아직도 회사의 새로운 수장을 4개월째 선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그 이유를 전직 CEO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를 중심에 둔 이사회에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윤하연 인턴기자 / 코리아헤럴드)
Microsoft to reveal ‘Windows 9’
Microsoft is expected to unveil its next Windows “Threshold” operating system at the upcoming developers show in April, according to a new report.
Windows SuperSite’s Paul Thurrott reported Saturday that it would be officially released around April 2015, one year after plans are publicized in April 2014 in the conference in San Francisco.
The codename “Threshold” for Windows 9 is mounting speculations with experts saying Microsoft is purposefully distancing the new product from Windows 8, which has seen poor sales.
The minor update to Windows 8.1 is also seen as part of the new “Threshold” project. The IT giant is gearing toward a more compatible system by integrating the operating platforms of Windows, Windows Phone and Xbox One.
Microsoft has yet to pick its new leader to head the IT giant after Steve Ballmer announced his exit in September.
By Yoon Ha-youn and news re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