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Jan. 8, 2014 - 13:24
지난 7일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송가연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가연은 이 방송에서 윤형빈의 즉석제안으로 강원도 인제에서 올라온 고교생 정한성 씨와화끈한 대결을 펼쳤다.
방송이 끝난 다음에도 송가연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가연은 명품 복근을 과시하는 가 하면 동료 라운드 걸들과 소소한 일상을 본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리기도 했다.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 중인 송가연은 격투기선수 서두원이 이끄는 서두원짐 소속으로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Fighter Song spars with student on TV show
Song Ga-yeon, a mixed martial arts fighter and ring girl, drew much public attention Wednesday after she displayed her skills in the ring on a cable television program.
On Tuesday’s episode of XTM’s survival fighting program “Crying Fist” season 3, the 20-year-old MMA fighter was pitted against an amateur high school boy who had taught himself the sport.
Born in 1994, she started martial arts training when she was a high school student. She has a perfect 4-0 record, two of which came against a male fighter of same weight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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