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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녹화 전원참여! 빛나는 멤버간 우애

By 진은수
Published : June 27, 2013 - 16:11



MBC 무한도전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 박명수, 하하, 노홍철, 길은 6월 27일 진행되는 무한도전 오프닝 녹화에 참여한다. 오프닝에는 탈장수술을 받은 정형돈, 목 부상을 당한 정준하는 제외된다.

하지만, 이들은 정형돈과 정준하의 병원을 들러 병문안을 하는 특집을 계획 중이다. 과거 무한도전은 간염에 걸린 박명수와 역도성 식도염에 걸린 정형돈을 중심으로 비슷한 특집을 방송한 바 있다.

정형돈은 최근 서울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은 탈장으로 인해 스케줄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몸 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졌고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

또 정준하는 최근 ’스팸어랏‘ 공연을 하던 중 목부상으로 통증을 호소, 공연이 끝난 후 진료차 병원해 내원했다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정준하 정형돈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한도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불의의 사고를 당했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의 병문안으로 출연이 가능하게 됐다”고 귀띔했다. (코리아헤럴드)



‘Infinite Challenge’ goes to hospital

All seven members of MBC’s popular variety show “Infinite Challenge” will participate in the show on Thursday even though two members, Jeong Jun-ha and Jeong Hyeong-don, are in the hospital.

The shooting schedule hit a bump as the two TV personalities were taken to hospital for different reasons.

The program’s staff said they adjusted the schedule in a way that the remaining five members would visit each Jeong’s hospital to produce a “hospital episode.” Back in 2009, a similar show was filmed with Park Myung-soo who was in hospital for hepatitis.

Jeong Jun-ha suffered a neck injury on Wednesday while performing in the musical “SPAMALOT.” The 42-year-old comedian is now receiving medical treatment.

Jeong Hyeong-don had been struggling with a severe stomachache and is now recovering from a hernia operation.

Jin Eun-soo, Intern reporter
(janna9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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