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I)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 (30)가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할 예정이다.
국내언론은 6일, tvN 관계자를 인용해 커가 오는 15일 SNL 코리아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커는 배우 이범수 편에 야외 콩트 녹화에 참석해 1~2개의 콩트를 통해 모습을 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 제공 오센)
미란다 커는 지난달 SNL 코리아에 출연한 가수 제이슨 므라즈와 유사한 방식으로 “깜짝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오센)
헐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로도 유명한 커는 오는 11일, 국내 여러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
SNL 코리아 이범수 편은 오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코리아헤럴드)
(사진 제공 오센)
Miranda Kerr to appear on ‘SNL Korea’
Australian Miranda Kerr will appear on the Korean version of comedy show “Saturday Night Live,” local media reported Thursday.
“Miranda Kerr will appear on the latest edition of SNL Korea, which will air Saturday,” reported South Korea’s No Cut News, citing an official from tvN’s operator CJ E&M.
Kerr is expected to make a cameo appearance on Saturday’s show, which will star Korean actor Lee Beom-soo.
The live comedy show features a different star every epis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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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