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hoto is not directly related to the article(Yonhap News).
A video clip of South Korean figure skater Kim Yu-na wearing lipstick at a press conference in 2013 World Figure Skating Championships in Canada went viral on the Internet, sparking keen interest about the brand from internet users.
The lipstick is Dior’s Addict Lip Glow lip balm. Released in 2009, it is one of Dior’s top-selling items with its daily sales volume reaching 1,000.
Thanks to the publicity generated by Kim, the product is now enjoying an unprecedented boom in the local cosmetics market.
Cosmetics and commercial firms are closely watching Kim, who has become a major fashion icon in Korea through her strong fan base.
From news reports (khnews@heraldcorp.com)
김연아가 바른 립스틱 ’대박’
최근 김연아가 바른 립스틱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3 세계 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소재 버드와이저가든스 기자회견장에서 연기 순서 추첨을 기다리며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이 한 언론사 사진에 포착됐다.
이후 온라인상에 제품 문의가 폭발적으로 이어졌다.
김연아 립밤은 디올의 어딕트 립 글로우 립밤으로 밝혀졌다. 입술에 립밤처럼 바르면 시간이 지날수록 발색이 선명해지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2009년 출시된 이는 디올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하루 1000개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아는 한국의 패션 아이콘으로 떠올라, 착용하는 제품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