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hinese zoo recently tried an unusual method to encourage its giant pandas to mate: showing them a panda version of a porn video.
The zoo -- which is located in Chengdu -- managed to get the pandas to mate after showing them a video of other panda’s copulating, according to the English edition of Chinese daily Global Times.
Zoo officials said every time male panda Yongyong tried to mate with his companion KeLin, she would fight him off. Since the mating period for a panda is relatively short, KeLin was in danger of missing her chance to mate for the whole year.
After viewing the film however, zoo officials said there was “no stopping her,” and the couple mated successfully.
According to the Chengdu Research Base of Giant Panda Breeding, this is the first case in which such a video has encouraged mating.
From news reports
(khnews@heraldcorp.com)
소심한 판다, ‘야동’ 보고 성생활 성공!
중국에서 짝짓기에 소극적이던 한 자이언트 판다 커플이 다른 판다들이 교미하는 영상을 보고 난 다음에 교미에 성공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중국 영자지 글로벌 타임즈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에 위치한 이 동물원의 직원들은 5살 암컷 케린이 계속해서 수컷 용용과의 짝짓기를 거부하자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판다의 발정기는 짧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올해 내에 짝짓기를 못할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이다.
직원들은 고심 끝에 케린과 용용에게 다른 판다들이 교미하는 영상을 보여주었고 그 결과 둘의 짝짓기를 유도하는데 성공했다. 한 직원의 말에 따르면 비디오를 보여주고 난 다음에는 케린을 “막을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청두 자이언트 판다 사육 연구소에 따르면 교미 영상으로 판다의 교미를 유도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동물원 직원들은 “야생에서라면 케린이 다른 판다들이 짝짓기하는 모습을 많이 봤을 것”이라면서 케린이 당연히 “도움”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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