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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York City woman jumped from an eight-story building along with her infant son, police said. She died, but the baby survived with minor injuries.
Cynthia Wachenheim, a 44-year-old lawyer, jumped out of a window in Harlem Wednesday with her son, Keston, strapped to her chest, the New York Daily News reported.
The mother left a 13-page suicide note, chastising herself for being a bad mother. Her husband, Hal Bacharach, 48, was at work at the time.
Wachenheim landed on her back and died at the scene. Keston survived the plunge with only minor injuries.
“I heard a small scream when she was in the air,” said witness Steven Dominguez, 18. “I noticed something falling, but I didn‘t want to believe it was a person.”
Wachenheim worked for the city court system for more than 15 years.
“She was wonderful -- very devoted to the court [and] wonderful with everyone she worked with,” said her boss, John Werner, chief court clerk. “It’s a tragedy.”(UPI)
8층에서 엄마와 떨어진 아기 생존
자신의 아이를 안고 8층 빌딩에서 떨어져 자살을 시도한 변호사 엄마가 자신은 죽고 아기는 살렸다.
뉴욕 시법원에서 15년 이상 헌신적으로 일해왔던 44세의 변호사 신디아 와첸하임은 수요일 할램에 있는 한 건물 8층 창문으로 그녀의 아들 케스톤을 팔로 감싸 안고 뛰어내렸다.
장문의 유서는 그녀가 스스로를 나쁜엄마라고 자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등으로 떨어진 신디아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그러나 아들 케스톤은 경미한 부상을 입고 살아남았다.
목격자 스티븐(18)은 "하늘에서 비명소리과 함께 어떤 물체가 떨어지는 것을 봤다. 그러나 그것이 사람이 아니라고 믿고 싶었다"고 그 순간을 설명했다.
그녀의 지인들은 신디아가 시법원 일에 굉장히 헌신적이었으며 모든 사람들이 같이 일하기를 원하는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그녀의 상사였던 존 워너는 "이것은 굉장한 비극이다"라고 말했다.(코리아 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