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emale employee at a residential school in Greater Manchester, Britain was dismissed over an alleged romantic relationship with a teenager, British media reported Sunday.
The 33-year-old woman is believed to have been romantically involved with a 16-year-old boy who had been placed under her care for “attachment issues,” according to the Daily Mail. She had worked as a mental health practitioner for children with behavioral difficulties.
According to the woman’s relative, suspicion of the affair was first raised when the teenager bought her a blouse for her birthday, with a card saying “To XXX, lots of love.”
The two were also witnessed holding hands, and the woman’s acquaintances reported odd behavior from her since the start of the alleged relationship.
The woman had initially denied the relationship with the boy, but the school dismissed her, citing “abuse of position.” She reportedly described her actions as “the biggest mistake of my life.”
Local police recently investigated the woman to see if there was any criminal offense during her alleged relationship with the boy. An official from the police said they were planning to work with children’s services and other agencies to fully investigate the matter.
From news reports
(khnews@heraldcorp.com)
애 딸린 30대女, 10대 소년과 사귀다가...
영국에서 한 정신건강 담당 교직원이 16세 소년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해고되었다고 현지 언론이 10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33세 여성은 영국 그레이터 맨체스터의 한 기숙학교에서 정신건강 담당의로 근무하고 있었던 지난해, 자신이 담당하고 있던 한 소년과 이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보도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혼한 상태이며 슬하에 두 자녀를 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 내에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던 소년은 사회복지사들에 의해 이 기숙학교로 보내졌다고 한다.
여성의 친척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녀의 생일날, 소년이 “XX에게, 사랑을 담아”란 카드와 함께 블라우스를 보내오면서 사람들이 이들이 연인 사이라고 의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이들은 손을 잡고 있는 장면이 목격되는가 하면, 여성의 지인들은 그녀가 마치 “사랑에 빠진 10대처럼” 행동하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이 여성은 관계를 부인했으나, 그녀가 일하던 기숙학교는 결국 그녀를 해고했다. 여성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인생 최대의 실수”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언론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소년과 아직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지 경찰은 여성이 소년과 교제하는 과정에서 불법적인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아동복지국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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