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having the "worst birthday," pop star Justin Bieber cheered himself up by performing at Capital FM Arena in Nottingham, England, officials say.
While celebrating his 19th birthday Friday, Bieber and his entourage were booted from London club Cirque du Soir after an employee at the club smelled marijuana, The Mirror reported.
After the incident, Bieber tweeted "worst birthday," and retreated to his hotel room.
A spokesman for the club said the incident was actually over some members of Bieber's crew being under age.
"We, like all clubs in London, operate a strict age policy," the spokesman told E! News. "As a few of the members of the party were under the suitable age of 18, the security team at Cirque Du Soir, London, clearly explained this rule and refused entry to the club for anyone who could not provide us with adequate proof of age."
"Justin Bieber visits Cirque Du Soir regularly, and he and his friends are always welcome, as long the members of the group are legally old enough to enter the club. This was simply a matter of regulation that we must adhere to," the spokesman added.
On Saturday, the singer donned gold gloves and metal wings to perform in front of thousands of screaming fans at Capital FM Arena, The Mirror said.
Afterward, Bieber tweeted: "Nottingham thanks for being there for me to tonight. Love u. #BELIEVEtour." (UPI)
클럽에서 쫓겨난 男가수,트위터에다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생일이 “최악의 생일이었다”라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더 미러지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지난 2일 (현지시간) 런던의 클럽 서크 두 소어에서 생일파티를 벌이다가 마리화나 냄새를 맡은 직원들에 의해 쫓겨났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화가 머리끝까지 난 비버는 호텔로 들어와 “최악의 생일을 보냈다”라고 트위터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만 19세 생일을 맞은 비버는 이날, 새 여자친구 엘라페이지 로버츠 클락과의 저녁식사를 마치고 다음날 새벽 수행원들을 데리고 클럽을 찾았다가 이런 일을 겪었다고 한다.
비버 측의 측근에 따르면 “저스틴은 그냥 즐거운 밤을 보내고 싶었을 뿐이에요. 안타깝게도 계획대로 되지 않았죠.
더 미러지는 “분노한 저스틴은 맥도날드에 들러 해피밀을 사감으로서 마음을 달랬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E!뉴스가 클럽 측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비버 일행이 쫓겨난 이유는 일행 중에 미성년자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클럽 대변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비버의 수행원 중에 최소 입장 나이인 19세보다 어린 미성년자들이 몇 명 있었고, 클럽은 이에 대해 입장을 거부한 것뿐이라고 한다.
“저스틴 비버는 서크 두 소어를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그와 그의 친구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들이 법적으로 허용되는 나이 이상이라면 말이죠”라고 대변인은 말했다.
한편 런던 투어 중이었던 비버는 새벽에 있었던 사건에도 불구하고 이날 저녁 노팅햄에서 열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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