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Nov. 29, 2012 - 10:18
(123rf)
BEREA, Ohio (UPI) -- Four music majors at Baldwin Wallace University in Berea, Ohio, were arrested and charged with running an on-campus drug lab, officials said.
Benjamin Knight, 24, Lauren Pajerski, 22, Max Cickovskis, 22, and Jonathan Beckwith, 23, were indicted Nov. 16 on various charges, including cultivating marijuana and possession of drug-making chemicals. Knight and Pajerski were also charged with theft and burglary, The Cleveland Plain Dealer reported Tuesday.
The case against them began in May, when Knight and Pajerski allegedly stole material from a campus chemistry lab.
“They had boxed up chemicals and equipment and had other lab equipment running,” said Berea Police detective Dennis Bort, the lead investigator who spent months assembling the case, noting a lab was set up in an empty dorm room to make Ecstacy, a stimulant/hallucinogen with a manufacturing process relatively complicated compared to the more prevalent methamphetamine.
Bort added investigators found text messages on the accused students’ cellphones and computers, outlining methods of manufacturing drugs and advice on ordering ingredients.
The four are to be arraigned in Cuyahoga County Common Pleas Court Dec. 4, the newspaper said.
Describing the accused as typical “suburban kids with silver spoons. They were good students,” Bort said, “I am just grateful noting blew up and no one got hurt. The moral of this case is: book-smart, street-stupid.”
캠퍼스 內 마약 제조, 딱걸린 음대생들미국 오하이오 주의 볼드윈 월러스 대학의 4명의 음대생들이 캠퍼스 안에서 마약 제조 시설을 운영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현지 관계자들이 전했다.
지난 11월 16일 벤자민 나이트(24), 로렌 파예르스키(22), 맥스 시코브스키스(22), 조너던 벡위스(23)는 대학 내에서 마리화나를 재배하고 마약을 제조하는 화학물질들을 소유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나이트와 파예르스키는 절도와 건물 침입 혐의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5월 나이트와 파예르스키가 캠퍼스 화학 실험실에서 마약 물질을 훔진 것으로 의심되면서 시작되었다.
베레아 경찰서의 형사 데니스 보트에 따르면 "학생들은 화학물질과 장비들을 쌓아놓고 제조 시설을 운영했다"라고 말했다. 해당 학생들은 환각효과를 일으키는 엑스터시를 만들기 위해 빈 기숙사 방에 제조 시설을 설치했다.
보트 형사는 조사과정에서 학생들의 핸드폰과 컴퓨터에서 마약 제조 방법과 재료 주문에 관해 설명하는 글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4명의 학생들은 12월 4일 법정에 설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보트 형사는 "이들은 전형적인 부자집 아이들로 착한 학생들이었다. 이 사건의 핵심은 헛똑똑이들이 실제 생활에서는 바보들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헤럴드)